뉴욕타임스를 보다가 우연히 하단에 눈에 띈 기사가 있다.

Cameras Are Cyclists’ ‘Black Boxes’ in Accidents

GoPro 같은 스포츠 카메라가 싸이클리스트들의 블랙박스가 되고 있다는 얘기. 실제로 이 기사에 등장한 친구는 자기를 치고 달아나던 뺑소니범을 카메라로 녹화해 잡았다. 기사 중간에 비디오 동영상이 나오는데 실제 사건 영상도 포함되어 있다.

아예 블랙박스 용도로 카메라를 장착하는 싸이클리스트의 에피소드도 나온다. 그러면서 GoPro와 Contour가 인기 모델이라는 간접 광고까지. 이 기사가 비지니스 1면에 올라와 있는데 GoPro 매출이 많이 늘어날듯. (우리 자전거 동호회에서도 1대 구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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