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한 몸을 만들기 위해 맨몸 운동을 많이 하는데,

예전에는 크로스핏 WOD 대로 따라하다가 여의치 않아 여러가지 맨몸운동을 골고루 번갈아가며 했고 나쁘진 않았으나 뚜렷한 목적이 없다 보니 힘들때까지만 하고, 강도에 불만이 있었다. 

그래서 몇 가지 워크아웃으로 제한되어 있고 기록 갱신으로 강도를 높일 수 있는 Freeletics를 시작하게 됐다.

처음 시작한 Aphrodite는 38분 14초. 정말 싫어해서 거의 하지 않았던 버피가 포함되어 있어 기록이 좋지 않다.

사이트에서 무료 등록하면 몇 가지 워크아웃만 보여주는데 모바일 앱을 유료 구입하면 모든 워크아웃이 나온다. 8천원 정도라 기꺼이 구매했다.

앞으로 모든 맨몸 운동은 Freeletics로 대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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