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프리레틱스(Freeletics)를 이용한 점심 런닝. 편도가 딱 500미터라 왕복하면 1킬로가 된다. 훈련하기 좋은 곳. <인 굿 컴퍼니> 를 보면 트레드밀에서 내려와 직접 뛰란 얘길 계속 하는데, 몇 개월만에 트레드밀에서 내려와 직접 뛰어보니 역시 직접 뛰는게 최고다. 힘차게 달릴때 얼굴에 닿는 바람, 푸른 하늘, 작렬하는 태양, 바다 모든게 자유롭고 좋다. 그동안 귀찮다는 이유로 헬스장 안에만 있었던게 못내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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