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드 바이크는 거의 못타고 있다. 대신 생활차로 매일 자출한다.

더군다나 출근은 내리막이라 땀이 나지 않고 퇴근은 오르막이라 운동 효과도 좋다(제주에선 이게 반대라 힘들었음)


생활차는 아무데나 묶어 놓아도 부담 없고 환승 정류장 까지 가장 짧은 시간에 이동하는 최적의 교통 수단이기도 하다. 평소 운동은 실용성이 최우선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는데 접하기 쉽고 운동 효과 좋고 최적의 교통 수단이기도 하니 더할 나위가 없다.


언젠가 기록을 남기기 위해 촬영했던 출근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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