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싸이클을 잘 타기 위해 시작한 보조 운동 크로스핏에 점점 재미를 붙여 어느새 크로스핏을 빼놓고 운동은 생각할 수 없게 됐다.
크로스핏은 정말 좋은 운동이다. 철저히 기능적인 움직임(Functional Movement)도 그렇고 바디빌딩이 커버하지 못하는 심폐 지구력(Cardio) 향상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철인 3종을 위한 크로스핏 엔듀런스(Crossfit Endurance)에 푹 빠져 있다. 거의 매일 운동 하고 있다. 런닝과 싸이클, 수영, 역도(Weightlifting)를 포함한 크로스핏까지. 최근 내가 즐기는 운동은 아래 아이콘으로 함축된다.
물론 다양한 운동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것저것 손대기엔 비용이나 시간의 제약이 너무 크다. 결코 득될게 없다.
당분간은 이 운동들로만 꾸준히 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