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때 입는 옷 중에 가장 중요한게 뭐냐고 묻는다면 단연 베이스레이어(Baselayer, First Layer(퍼스트레이어))다.

어릴땐 소위 내복으로 치부하며, 간지 떨어진다며 입지 않고 버티는걸 무슨 자랑마냥 여겼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게다가 요즘엔 히트텍을 비롯해 간지가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따뜻한 베이스레이어가 무척 많다.

특히 운동할때는 간지고 뭐고 겨울철에 일단 춥지 않아야 한다. 단연 베이스레이어가 가장 중요하다.

베이스레이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차례 얘기한 바 있다. 그 당시 구입한 도이터 핫기어는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잘 입고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마침 라파에도 가을/겨울철 베이스레이어 가이드가 올라와있길래 다시 한 번 언급해본다. 아래는 내가 예전에 적은 베이스레이어 관련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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