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매일 자출하게 될 첨단 과기 단지 신사옥 건설 현장에 답사차 자전거로 다녀와봤는데 많이 힘들다.

해발 360m라는 고지대라는 점도 그렇고 무엇보다 가는 길이 너무 안좋다.

피할데도 없는 왕복 2차선 시골길이라니.

내가 웃고 있지만 웃는게 아니야~

하루빨리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되길 바라며 ...
(2012년 완공도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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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Rapha)는 참 독특한 브랜드다.

흔히 운동복이라 하면 나이키, 아디다스류의 전형적인 운동복을 연상케 하는데
스포츠울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절제된 색상, 간지나는 디자인으로 운동복 그러니까 자전거 옷을 명품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나 역시도 라파 옷을 좋아해 여러벌 갖추고 있는데 한동안 폴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메리노 울 소재의 시티 라이딩 의류를 선보이더니 이번에 싹 정리하고 라파 특유의 새로운 메리노 울 시티 라이딩 라인을 선보일건가 보다.



개인적으로 100% 메리노 울 과는 잘 안맞지만(피부가 민감해서 면 소재만 입는 나에게 울은 너무 따갑더라)
Finest Merino는 또 어떤 감촉인지 기대가 되기는 한다.

9월 16일에 어떤 디자인이 공개되는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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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기념하여 다음과 같은 라이딩 코스를 정했다.

코스는 RunKeeper의 Routes로 등록했다.


http://runkeeper.com/user/likejazz/route/820078

GMC를 출발, 첨단과학기술단지를 거쳐 1136번 중산간 도로를 통해 삼화지구 방면까지 내려갔다가 연삼로를 통해 하귀까지 가는 코스. 해발 360m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다.

총 연장 35.67km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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