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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기 단지 신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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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9. 20:30
앞으로 매일 자출하게 될 첨단 과기 단지 신사옥 건설 현장에 답사차 자전거로 다녀와봤는데 많이 힘들다.
해발 360m라는 고지대라는 점도 그렇고 무엇보다 가는 길이 너무 안좋다.
피할데도 없는 왕복 2차선 시골길이라니.
내가 웃고 있지만 웃는게 아니야~
하루빨리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개통되길 바라며 ...
(2012년 완공도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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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Rapha)는 참 독특한 브랜드다.
흔히 운동복이라 하면 나이키, 아디다스류의 전형적인 운동복을 연상케 하는데
스포츠울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절제된 색상, 간지나는 디자인으로 운동복 그러니까 자전거 옷을 명품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나 역시도 라파 옷을 좋아해 여러벌 갖추고 있는데 한동안 폴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메리노 울 소재의 시티 라이딩 의류를 선보이더니 이번에 싹 정리하고 라파 특유의 새로운 메리노 울 시티 라이딩 라인을 선보일건가 보다.

개인적으로 100% 메리노 울 과는 잘 안맞지만(피부가 민감해서 면 소재만 입는 나에게 울은 너무 따갑더라)
Finest Merino는 또 어떤 감촉인지 기대가 되기는 한다.
9월 16일에 어떤 디자인이 공개되는지 기대가 크다.
흔히 운동복이라 하면 나이키, 아디다스류의 전형적인 운동복을 연상케 하는데
스포츠울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절제된 색상, 간지나는 디자인으로 운동복 그러니까 자전거 옷을 명품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나 역시도 라파 옷을 좋아해 여러벌 갖추고 있는데 한동안 폴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메리노 울 소재의 시티 라이딩 의류를 선보이더니 이번에 싹 정리하고 라파 특유의 새로운 메리노 울 시티 라이딩 라인을 선보일건가 보다.

개인적으로 100% 메리노 울 과는 잘 안맞지만(피부가 민감해서 면 소재만 입는 나에게 울은 너무 따갑더라)
Finest Merino는 또 어떤 감촉인지 기대가 되기는 한다.
9월 16일에 어떤 디자인이 공개되는지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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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기념 라이딩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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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9. 13:00
추석을 기념하여 다음과 같은 라이딩 코스를 정했다.
코스는 RunKeeper의 Routes로 등록했다.
http://runkeeper.com/user/likejazz/route/820078
GMC를 출발, 첨단과학기술단지를 거쳐 1136번 중산간 도로를 통해 삼화지구 방면까지 내려갔다가 연삼로를 통해 하귀까지 가는 코스. 해발 360m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다.
총 연장 35.67km
추석 잘 보내세요~
코스는 RunKeeper의 Routes로 등록했다.

http://runkeeper.com/user/likejazz/route/820078
GMC를 출발, 첨단과학기술단지를 거쳐 1136번 중산간 도로를 통해 삼화지구 방면까지 내려갔다가 연삼로를 통해 하귀까지 가는 코스. 해발 360m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다.
총 연장 35.67km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