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twophase/110178980084


내 경우도 자출용 생활차는 WD-40으로만 윤활하고 있다.


로드는 아직까진 구동계와 전혀 관련 없는 부위만 WD-40을 사용하고 이외 부위(스프라켓, 핸들바등)는 웰타이트 TF2 스프레이를 이용하는데, 언젠가는 WD-40으로 윤활을 통일할 생각은 있다. 참고로 WD-40은 450ml에 5천원 가량이고 웰타이트 TF2는 450ml에 1만2천원으로 두 배 이상 비싸다. 게다가 웰타이트는 스마트 스프레이 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사용하기가 좀 더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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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자전거길은 정말 멋지다. 원래 기차길이던 곳이라 선형도 좋고, 위치도 좋다. 군데군데 터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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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엄청난 무더위에, 야간에 공원 런닝.


심박이 최고를 찍을때 묘한 쾌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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