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링 후 런닝을 번갈아 하면 안쓰는 근육을 쓰게되는 근전환 효과와 함께 전신에 매우 효율적인 운동이 된다. 특히 수영과 함께하는 철인 3종 경기는 최고의 복합 운동이다. 다만, 철인 코스가 너무 길다보니 몸에 지나치게 무리가 가는데 그런 점에서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로 구성된 올림픽 코스트라이애슬론 경기가 가장 적당한 거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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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새롭게 맞춘 동호회 저지. 핏이 예술,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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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더위에 아토피가 부쩍 심해져 연고를 사러 약국을 찾았다. 원래 여름에는 로션을 안발라도 될만큼 멀쩡했는데 올해는 유난히 심하다. 이번에 약국에서 건네준 아토피 연고는 ‘나이베라 크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57XA11AKP08F1163


성분은 동일하다.


  • 베타메타손 발레레이트 0.61mg (스테로이드제)
  • 겐타마이신황산염 1mg (항생제)


예전에는 얼굴에도 심하면 하는 수 없이 바르곤 했는데 안검 피부에 사용시 안압 상승, 녹내장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해선 안된다. 이번에도 눈 밑에 한 번 바르긴 했으나 더 이상 사용하진 않을 생각.


주성분은 ‘베타메타손 발레레이트’이고, 예전에 사용하던 실크론은 ‘베타메타손 디프로피오네이트’이다.


  • 베타메타손 디프로피오네이트 640μg
  • 겐타마이신황산염 1mg
  • 클로트리마졸 10mg (항진균제)


항진균제인 클로트리마졸 제제가 포함되어 있어 피부 감염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디프로피오네이트가 포함된 실크론은 피부에 발라보면 훨씬 더 뻑뻑한 느낌이 든다. 스테로이드 등급도 더 높다.


http://m.blog.naver.com/louiskin/70146947811

‘나이베라’와 성분이 동일한 ‘쎄레스톤-지’를 사용해왔으나 차도가 없어 내원했고 항진균제를 도포하여 효과를 봤다는 피부과 의사의 글. 그렇다면 애초에 항진균제인 클로트리마졸이 포함된 ‘실크론’ 같은 연고를 사용했다면 문제가 없었을지 궁금하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49947&cid=40942&categoryId=32820

예전에는 ‘길초산 베타메타손’이란 성분을 본 기억이 나는데 영문 표기를 보니 Betamethasone valerate이다. valerate를 우리말로 길초산으로 표기했었나 보다. 결국 데마코트-에스 크림도 나이베라 크림과 성분은 동일하다. 모두 제네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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